거제 덴바스타 료칸호텔

임신후 고위험산모로 지정이되면서 남들 다가는 태교여행도 못 가고, 초기때부터 너무 우울한 시간들을 보내던중 출산을 앞둔 시점에 기분전환이라도 해야겠다!! 라는생각에 덴바스타 료칸에 방문하게되었어요. 체크인때부터 너무친절히 설명해주시고,생각도못한 룸업그레이드까지.. A동에서 체크인후 B동으로 이동중입구에서 룸키를 떨어트렸는데. 신랑은 짐가지러가고 혼자서 버둥거리고있는데, 직원분이 뛰어나와주시면서 룸키를 주워주시더라구요.. 그런 친절들이 여행의 시작부터 너무 행복하게해줬어요. 너무 무거워진몸을 편히 쉬려고 갔던 료칸에서 평생에 한번뿐인 프로포즈도 받았고, 말도안되게 예쁜 오션뷰를 보며 너무 행복한시간들을 보냈어요. 배가 불러있어서 밖에서 식사하기 힘들거같아서 석식과조식도 신청했었는데, 정말 후회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아침마다 붓기때문에 힘들어서 일어나질못했는데 신랑보다 일찍일어나서 탕에 몸도담그고, 조식도먹고,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짧은 1박2일이였는데 무슨말로 표현하지못할정도로 행복한기억만 안고 가는거같아요. 몇달간 너무 아프고 힘들고 우울해서 울면서 보낸 시간들을 다 치유받는 기분이였어요. 너무예쁜 오션뷰와 깔끔한룸. 맛있고 정갈한 식사. 모든직원분들이 친절까지 정말 잊지못할거같아요. 꼭! 재방문하고싶어요!

진짜 진짜 왕 행복한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연박 첫 손님입니다😉 이튿날 석식으로는 스테이크와 새우,전복구이로 준비되고 조식으로는 전복죽이!!!!🍽 노천탕을 이용하진 않았는데 다음번에 가면 꼭 이용해보고 싶어요! 두번 세번 추천할만한 숙소 입니당 저만 알고싶어요🤣

서비스 만족도 최상입니당 뷰도 음식도 다 좋았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료칸 숙소 중 후기가 가장 좋길래 예약했는데 후기가 좋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 체크인 체크인 할 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안내해주셨어요 ! 무료로 방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셔서 얼떨떨했지만 더욱 기분 좋게 들어갔습니다. - 숙소 상태 숙소 내부 청결 상태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습니다. 머리카락 하나 찾아볼 수도 없었고 뷰도 너무 좋았어요. 은은하게 나는 편백나무향부터 깔끔하고 폭신한 침구까지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방음에 대한 얘기도 있던데 제가 사용한 방은 그런 것도 전혀 없었구요 ! 수압은 자칫하면 아플 정도로 시원하게 잘 나왔어요 ㅋㅋㅋ 덕분에 뜨거운 물에 몸 담구고 힐링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 식사 석식과 조식 모두 더할나위 없이 맛이 좋았습니다. 친절하게 설명, 서빙 해주셔서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딱 하나 아쉬운건 여름이라 식당이 조금 더웠다는거,, 그치만 그건 날씨탓이니까요 ! 식사 너무 맛있게 했고 갑작스레 부탁드린 얼음도 흔쾌히 그리고 넉넉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 총평 나만 알고 싶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 유명하기에 ,, 그리고 번창하셨음 좋겠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중입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머물고 싶어요 1박 2일의 시간이 아쉬운건 처음이었습니다 ! 편히 쉬다갈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

뷰도 너무 좋고 서비스도 너무 좋고 룸도 넓직하고 깨끗하니 좋고 밥도 너무 맛있었고 그냥 다 좋았어요!! 프론트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석식 먹을 때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구요, 평일에 가서 테라스있는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너무 잘 쉬고 왔어요. 처음에 중문 열고 실내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방이 너무 넓고 좋아서 감격했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정말 뷰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뷰맛집이에요!! 사실 휴식 목적으로 간거라 조식이랑 석식 준다는 것만 알고 메뉴는 안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밥이 너무 잘 나와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석식은 반찬 9가지랑 편백해물찜(?), 소고기 나왔는데 두 명이서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어요!! 조식은 메뉴 구성도 좋고 맛있긴했는데 석식에 비해 푸짐하진 않아서 밥 먹고 바로 점심먹으러 갔네요...ㅎㅎ 아침을 푸짐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조금 모자라다고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룸 안에 있는 히노끼 욕조 진짜 큽니다! 5,6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것 같은 크기에요. 넓직한 욕조에서 찬바람 쐬면서 목욕하니까 노천탕 느낌도 약간 나고 너무 좋았어요. 편의점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는게 좀 아쉽긴 했지만, 장승포항 가깝고 무엇보다 이 근처에 배말칼국수 맛집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는 연박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육당하고 싶네요... 그만큼 좋았어요!ㅎㅎ

숙소는 아주 이쁘고 색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룸안에 히노끼탕도 일반적인 크기보다 무지 커서 가족들끼리 함께 해도 좋을거같았구요 수압도 세고 뜨거운물도 철철 나오고 좋았는데 그대신 옆방 물소리도 그만큼 크게 들렸어요ㅜㅜ 여행하고 피곤해서 10시좀 넘어 잠들었는데 11시쯤부터 머리맡에 바로 물을 틀어놓은것처럼 물소리가 너무나도 크고 오랫동안 들려서 12시 넘게까지 잠을 잘수가 없었네요ㅜㅜ 무튼 숙소 자체는 이쁜데 방음은 별로인거같아요

너무 이쁘고 좋은 숙소에서 잘 쉬고 갑니다! 방은 생각보다 더 넓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추운날씨에 뜨끈한 물 받아서 몸도 녹여서 너무 좋았어요 살짝 아쉬웠던 점은 난방제어가 로비 프론트에서만 되서 9시 이후에 덥고 창문이 한개밖에 없어서 환기가 잘 안되는거 말고는 주변 지인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곳 입니다 여자친구도 맘에 들어했어요!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넓게 잘 이용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바다를 볼 수 있고 거실에서 차마시면서도 테라스 밖 바다를 볼 수 있고 탕에 몸을 담그고도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바다를 원 없이 보고 식사 저녁과 조식 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은 시간 보냈어요~^^

예술 그 자체입니다 정말 예술 입니다 겨울때 꼭 다시 재방문 하고싶습니다 진짜 호텔 다 필없습니다 아난티 힐튼 파라다이스 보다 좋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뷰 예술 그자체!!!

와 너무 좋았어요.. 뷰도 너무 좋고, 호텔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객실 안에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잘 되어있고, 히노끼탕도 진짜 너무 크더라고요! 방음도 잘 됐고, 석식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퀄리티도 좋고, 레스토랑 직원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다만 쪼끔 아쉬운 점은 냉장고가 많이 작다는 점? 말고는 전부 최상급으로 좋았습니다.. 행복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