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호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강아지 너무 귀엽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당을 보면 고양이들이 놀고 있는데 그 장면이 마치 영화 같아요 픽업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키장에 가려 하는데 자차가 없어서 숙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기분 좋게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ㅎㅎㅎ

즐겁게 잘 놀고 갑니다~~

굴봉산역에서 내려서 택시도 못잡고 난감할 때 전화드렸는데 바로 픽업와주셨어요! 최고!객실 상태도 좋고 깨끗하고 침대에 전기장판있어서 따뜻하게 잤어요! 퇴실할때는 붕어빵이랑 커피도 주셨습니다.왕 친절하세요~~ 다음에 또 가평 놀러오면 여기에 묵을려구요! 강추!!아 그리고 복층이라 계단밑으로 가면 침대랑 화장실, 욕조가 있습니다

통창뷰가 시원하게좋았어요사장님과 직원분인지 너무친절하고 좋았네요체크아웃시 주신커피랑 붕어랑 너무맛있었어요^^다음에 춘천쪽 여행 오면 또올의향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5명 가족이 머물렀는데 복층형은 이제 걸음마 하는 아기한테는 조금 위험한 부분이 있어요. 다음에 또 올 의사가 있는데 다음엔 2, 3층에 넓은 방 안내해주신다고 하셨어요. 한적하고 뷰가 좋아요. 그리고 방에 개별 공유기에 셋톱이 있어서 티비 보다 애한테 유튜브 틀어주기도 좋더라구요. 가족이 루프탑에서 고기 구워먹는 공간도 좋습니다.

가격대비는좋았어요~규모도잇고근데다만스파가된다고되어있는데....스파가안되네요

월풀 펌프?가 작동 안되는 것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안좋은후기가있어 걱정되 사장님께 여쭤보고 예약했습니다!! 다행히 안좋은부분은 다 손봤다고 하셔서 예약후 잘지내고왔습니다.

화장실 타일과 객실 타일이 구분되지 않고 이어진 채로 동일해서 화장실에서 자는 느낌이예요. 화장실에 슬리퍼를 하나 따로 구비해주시면 좋겠어요.전구 근처에 거미줄과 세면대 근처 거미줄, 가구나 샤워기 등 하나씩 낡고 더러운 게 보이기 시작하니까 모든 게 다 더러워보이기 시작하고, 에어컨 너무 더럽더라구요. 화장실도, 샤워실도, 전체적으로 청결하지 않은 느낌이예요.

가성비대비 굿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