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없이 딱 있던 일만 적습니다. 새벽 3시쯤 30분가량 술취한 할아버지가 고래고래 소리질렀고 완벽히 깼습니다. 창문 다 닫혀 있었구요.다음날 아침에 아무것도 안신고 맨발로 프론트 앞에 계시던 그분이시죠?화장실이 깨끗한건 매우 좋았으나, 환풍기+불을 끄니 밤부터 퇴실까지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총 4번 났습니다. 흡연 가능 모텔인 것 같으니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입실 직후 컴퓨터 책상 왼쪽에 둔 바지에 머리카락 뭉치가 바지에 붙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