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틀을 연박으로 저희 커플이 사람많은 곳 싫어해서 지역을 우선으로 찾아보다 상대적으로 사람이 덜 한 충청도에서 서산으로 정해 다른 숙소를 찾다 찾다 크게 마음에 드는곳이 없던때에 기적처럼 눈에 띈 숙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에 스위트룸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방의 온도, 조명, 분위기, 룸의 크기, 구조 모든게 이상적으로 마음에 드는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연박으로 이용동안에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인 다음날에 식사를 하러 외출할때에도 전화도 직접 주셔서 ”룸 청소 해드릴까요“ 의사도 물어보시고 괜찮다고 말씀드렸지만 다녀오니 간단한 간식과 물, 수건 비품도 문앞에 더 챙겨주셨구요. 지역이 인적 드문 지역인지라 숙소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지역에 랜드마크처럼 르쉬는 서산에서 모든부분이 상위권에 위치한 숙소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