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전부터 안면도 가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샌디에고 팬션에 운좋게 예약하게 되어 다녀왔는데 완전 대대대-만족 하구 왔어요 당일 상당히 추운 날씨였는데 미리 보일러도 틀어 놓아주시고 숙소 관련 정보나 오는길에 대해서도 상세하고 친절하게 미리 안내해주셨어요 도착해서 방문 열자마자 깔끔하고 갬성적인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와 입 못다물고 여기 정말 너무 예쁜거 아니냐고 사진만 주구장창 찍다가 결국 짐 안풀거냐며 한소리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조니 취저 ,,💗 독채 바로 앞 테라스에는 바베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오기전부터 너무 기대했던 공간이였어요 다른 펜션들 바베큐장이랑은 다른느낌이라 얼어죽어도 바베큐는 꼭 해야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춥긴했지만 쏘스윗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전기난로와 핫팩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1박 2일동안 정말 너무너무 맛있고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당 🙏🏻🙏🏻 리뷰 좋은곳은 진짜 역시 다 이유가 있어요 ㅠㅠㅠ 샌디에고 펜션 안면도 오신다면 무조건 강추드려여..💛

안면도 다시 방문 하면 무조건 재방문각입니다!!숙소도 너무 예쁘고 엄청 깨끗하고 침구류도 너무 보송하고 편해서 다음 날 아침이 너무 개운했습니당!!사장님 두분도 너어어어어무 친절하셔서 너무 즐겁고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당!!

그냥 평생 절대 잊지못할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온것 같아요 여러 펜션들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감각적이고 예쁘게 된 방은 처음인것 같아요 보통 막상 가면 사진보다 덜 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오히려 사진이 더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방에 들어가자마자 그냥 우와 우와 우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또 방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와 행동들에 엄청 섬세한 부분들도 너무 많이 느껴지구요밤에 다같이 모닥불 피워서 술한잔할때도 너무 좋았고사장님 부부와 함께 다음날 카페도 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너무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그냥 단순한 여행을 다녀온게 아니라 저랑 여자친구가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며칠동안 아니 지금까지도 이야기가 나올만큼 너무너무 좋은 추억 경험하고 온것 같아요올해안에도 꼭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