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차장지하주차장 없음. 때악볕에 놔둬여함. 비올때 차를 타려면 짜증날듯. 시설 규모를 생각하면 의외임.2. 카운터시설은 호텔과 리조트가 붙어있는 구조임. 중앙 로비에 있는 카운터는 리조트용 카운터임. 호텔 카운터는 시설 좌측 끝에 있음. 한참 걸어가야됨.하지만 리조트 카운터에서도 호텔 체크인 해줌. 오히려 호텔 카운터가 09시~15시? 까지만 운영하는 이상한 구조임. 아마 비수기라 그런듯.3. 객실신축이라 객실은 깨끗한데. 들어가자마자 퀴퀴한 홀애비냄새 같은게 났음. 화장실에서는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났는데 다른객실에서 넘어온 냄새인지 아니면 이전 이용자가 담배를 폈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올라옴. 처음 들어 왔을때 났던 냄새는 이것 때문인듯...객실 조망은 양식장 쪽 뷰었는데 좋았습니다.4.편의시설지하층의 편의점과, 코인 빨래방은 잘 이용했음.2층 식당가는 비수기라 그런지 문이 닫힌곳이 많았고. 이용 하는 사람도 없었음.사우나는 월,화는 운영을 안해서 이용 못함.그리고 시설이 외진곳에 있어서 근처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차타고 10분이상 나가야 됩니다. 그마저도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을겁니다.5.조식야놀자에는 1층 조식 뷔페가 있는것 처럼 써있는데, 운영 안합니다. 8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죽,육개장,미역국,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단품 판매 합니다.아메리칸 브랙퍼스트 21000원 주고 먹었는데그닥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비추 합니다.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드세요.6.해변이곳의 가장큰 장점입니다.접근성이 좋은,작고 아담한 해변입니다. 풍경도 좋습니다. 해질녘에 노을을 보면 멋있습니다.다른 불편한것들은 참을수 있는데.... 객실에서 불쾌한 냄새 나는거는 어떻게든 해결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