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9만9천원이었습니다. 일단 처음 방에 들어갔을때 엄청난 크기에 놀랐습니다.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구요. 화장실도 방만한 엄청난 크기였습니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가 있어서 좋았지만 거울이 화장실밖에 없는 점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티비가 안됐습니다. 셋톱박스를 어떻게 만져도 켰다 껐다 뭘 해도 티비가 안됐어요.. 이건 좀 진짜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수압이 엄청 낮아요. 샤워 간신히 했습니다. 필터샤워기 인점은 좋은데 수압이..... 관광지라서 비싼 느낌인데, 그래도 20만원은 좀 그렇고 한 13,4 정도면 적당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