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근처에 호텔부터 게스트하우스 거의 다 이용해 봤는데,, 가격대비 no.1이에요,,하얏트 몬드리안 정도 빼고는 최고에요,,룸컨디션은 단연 최고에요!!혼자 있고 싶어서 룸을 바꿨는데..싱글룸 하루 더블룸 이틀 이용했는데,,아주 쾌적했습니다.. 배려해주신 덕분에 너무 잘 쉬었어요,,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것도 너무 좋았어요..단, 1층 베이커리카페에서 조식을 주시는데..그 베이커리카페가 좀 유명하더라구요..아는 사람은 찾아온다는,,,근데 조식때 카페 직원이 알아서 자기가 정해서 빵을 주는데.. 이건 참 너무 형편 없었어요...전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주는 것 같은 퀄리티인데.. 질겨서 씹고 목넘기기가 어려울 정도에요.. 전날 남은 빵 다시 주는거라면.. 이건 크게 잘못하시는거에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인데.. 갓 구운 빵을 주셔야지요..그리고 베이커리 남자 직원분은 친절하신 편인데..여자 직원분,, 에티튜드가.. 참...어쨌든 서비스업인데.. 좀 미소라도 띄면서 인사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어요..?하루 시작하는 아침엔 미소 띈 얼굴들을 보고 싶어요.. 참 커피는 맛있습니다.. 좋았어요,,조식을 차라리 없애거나,, 시리얼이나 토스트 잼 우유 주스 정도라도 놔둬 주시는게 차라리 훨 나을 것 같아요...호텔 스탭분들은 아주 친절하시고 좋으셨습니다..덕분에 쾌적하게 너무 잘 쉬었어요.. 감사합니다...2주 정도 있다가 다시 찾아 뵐게요,,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