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안 남기는데 여긴 써야할 것 같아서 귀찮아도 씀.▪️장점-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음-뷰는 진짜 좋음(저는 11층이었어요)-넓은 객실-들어가면 열리는 자동커튼-블루투스 거울로 노래 들으면서 반신욕 하는게 개좋음▪️단점-기억에 가장 남는 점은 직원분들 표정이 너무 퇴근하고 싶어 보였음. 특히 20층 조식에 계시던 여자분은 똥씹은 표정으로 계셔서 안 좋은 일 있나 싶을 지경 (프론트에 계시던 남자분은 친절하셨음)이런 호텔은 처음임ㄹㅇ 친절도가 모텔보다 못 한 듯;;-청결도>카펫깔린 호텔은 먼지가 너무 많아서 안 가려고 하는 편인데 뷰랑 넓은 객실에 끌려서 예약 했다가 역시나..했음. 기관지 안 좋은 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커튼 바로 눈에 보이는 부분에 하얀액체가 묻어있었는데도 청소 안 한 거 보면..네..>침대헤드 부분에는 안경 벗고 봐도 먼지가 소복했음-조식전날 예약해서 인당 16,000원에 결제함아침에 올라가보니 메뉴 1/3은 린넨으로 막아두고 운영을 안 함. 조식 예약한 인원이 적으면 적게 운영하는 듯 했음.. 같은 돈 내고 축소된 서비스 이용하는 게 맞나 싶어요. 방문객이 많으면 운좋게 더 이용하는건지ㅋㅋ시스템이 이상한 거 같아요▪️놀때는 후기 남길 생각이 없어서 더러웠던 부분 사진은 없지만 뷰,객실넓이 대비 저렴했던 이유가 있다 싶어요. 재방문의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