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하기 전 여자친구와 함께 첫 방문해서 마지막 까지 제게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준어찌보면 정말 잊지못할 한달간의 주말 이야기 였습니다한달동안 주말마다 방문하여서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 이였고 언제나 호텔 프론트에서 친절히 맞이해주시던 선생님 두분 모두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매번 웃으면서 맞이 해주시고 잘 쉬라고 하시며 조식시간까지 친히 알려주시던 그 모습일어나셔서 인사해주시던 인자하신 모습까지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비록 당분간은 올 수없겠지만 다시 사회에 나오게 되거나 휴가때 기회가 된다면다시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저는 김해에서 여자친구 고향인 광주까지 오고가며여러 추억을 쌓고 이 먼 타지에서 추운 날 온 몸이 떨리고 손이 얼음장 처럼얼어갈 정도의 날씨마저 녹아내려버릴 듯할 정도의 은혜를 입고 갑니다곧 군대를 간다하니 잠시만 기다리시라면서 저에게 모쪼록 건강히다치지 말고 잘 다녀오시라고 덕담해주시며 웃음으로 배웅해주신그 마음 언행 온기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충성!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