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뭔가 전체적으로 호텔 델루나가 생각나는 분위기였어요로비가 어두운 것도 엘리베이터에 모니터가 있는 것도,방 구조도 특이해서 좋았어요!(세면대, 샤워부스, 변기가 건식으로 다 나누어져 있어요)방음이 안 된다는 후기를 봤는데금요일 저녁이라 투숙객들이 없지 않았을텐데도가구 끄는 소리 빼곤 들리는 소음이 없었어요체크인이 늦다고 생각했는데 1박 여행으로 가서 그런지크게 문제가 되진 않더라구요오히려 보통 체크아웃 11시보다 늦은 12시라 좋았어요테라스 흡연이 가능해서 그런지 담배냄새가 조금 났지만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그래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