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방3개짜리 제주감성 숙소를 찾던 중 무룸을 발견했어요! 사진처럼 감성뿜뿜 인테리어에 도착하자마자 예쁘다 말이 계속 나왔어요. 뿐만 아니라 웰컴 손편지에 감동 받았어요! 게다가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것고 섬세함이 느껴졌어요! 특히나 핸드워시가 이솝!!! 햇살은 덤이고 조용하고 한적함으로 힐링할 수 있어 좋았어요. 호스트님이 중간 중간 필요한것, 불편한것이 없는지 섬세하게 살피준 마음에 따뜻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아쉽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어 예약자로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음엔 한달살기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