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더블

최고였습니다

진짜 죠음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청결도나 숙소 컨디션 모두 최고 ㅠㅠ 시설도 너무 좋고 완벽한 호캉스였습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서 좀 불편했어요.드라이기 있는 쪽에서는 머리카락 뭉텅이가 있었구요..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완전 좋아요

체크인 할때 담당하시는 리셉션 여성 매니저님이 제가 높은층 배정을 바란다고 말씀드리자 23층에 뷰가 트인 객실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개인적으로 호텔에서 제공되는 볼펜을 모으는 수집 취미가 있어서 중간에 볼펜을 요청하자 볼펜도 친절히 제공해주셔서 좋았습니다.객실 사이즈와 구조도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침대 옆에 있는 스탠드형 전등의 경우 불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아마 전구가 다 되지 않았나 싶어요. 스탠드를 특별히 쓸 일은 없어 그냥 두었지만 객실 정리시에 한번씩 켜보고 불이 들어오는지 체크해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 화장실 비데가 있는 칸의 경우, 해당 칸에 불을 켜려면 세면대가 있는 바깥쪽 불까지 연동하여 함께 켜지는 거 같던데 새벽에 화장실을 갈때는 세면대쪽 라이트까지 모두 들어오다보니 동반자가 예민한 경우 잠에서 깰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샤워실의 샴푸의 경우에는 눌러도 내용물이 나오지 않아 헤드를 풀고 샤용해야 했습니다. 룸컨디션 체크에서 이런 세심한 디테일이 약간 아쉬웠네요.조식은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 들었고 특히 가자미 생선구이와 소금빵이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습니다.다만, 과일의 경우 살구과 귤이 과당에 절여진 형태였는데 이미 주스가 달게 제공되고 있으니 그냥 신선한 과일 그 자체로 제공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면 아침식사라는 시기에도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네요.서울 시내 호텔을 자주 드나드는 편인데 위치, 가격, 서비스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때 용산 근교에 묵을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나 주변에 추천의사가 충분히 있었습니다.잘 쉬다 갑니다. 특히 방배정 요청 배려해서 고층 룸 배정해주신 매니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성비도 괜찮고 깨끗하고 좋아요 다음에 또 갈 거 같아요!

편안한 스테이였습니다. 모든것이 쾌적하고 친절하시고, 무엇을 요청드려도 타 호텔보다 빠르게 가져다주시고 잠깐 자리를 비웠을때 요청드린 물품을 가져오셨는데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주신 하우스키퍼분이 인상적이면서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타 나인트리 호텔들(명동2점, 판교점)도 다녀와봤지만 여기가 제일 좋네요. 저희 커플이 이 투숙날 기념일이였는데 말씀은 굳이 안드렸지만 뜻밖에 최상위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신 부분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ㅎ

항상 만족하며 이용합니다

신축 호텔에서 잘 쉬다 갑니다! 연휴라 사람이 생각보다 더 많았지만 위치도 좋고 친절하셔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조식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방에 먼지가 좀 있었구 체크아웃 시간엔 엘레베이터 이용이 불편하더라구요..다음에도 또 찾아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