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4박 5일 3대 가족여행으로 묵은 숙소예요~ 지내는 동안 부족함 없이 사장님의 배려로 편하게 지내다가 왔어요~^^* 너무 감사해요~ 1층 - 방 2개, 주방겸 거실, 욕실 1개, 다용도실 2층 - 바다 전망 거실, 욕실 1개, 큰 방 1개, 베란다 1층 - 큰방 : 붙박이장, 화장대, 침대, 드라이기 작은방 : 침대, 작은 수납장 거실 : 쇼파, 탁자, TV 욕실 : 비데,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화장지 샤워 타월, 수건 주방 : 각종 그릇, 냄비 3종, 후라이팬, 숟가락 젓가락, 컵, 와인잔, 커피포트, 냉장고 전자렌지, 밥솥, 생수 500ml 5개, 세제 수세미, 각종 차 , 식탁, 의자 4 개 다용도실 : 세탁기, 건조기, 분리수거함, 세제 건조기시트 없음 2층 - 거실 : 수세미, 세제, 컵, 소형 냉장고 생수 500lm 1개 욕실 : 비데, 샴푸, 린스, 바디 워시, 치약 화장지, 수건, 샤워타월 큰방 : 침대, 붙박이장, 화장대, TV, 드라이기 없는 용품 - 시계, 칫솔, 청소기(장기간 숙박 아니면 괜찮아요~필요하면 사장님께 말씀 드리면 주세요), 행주(필요하면 친절하신 사장님께 말씀 드리명 물티슈도 함께 주세요~^^*) 5분 거리에 작은 편의점 있어요. 차로 7분, 13분 거리에 하나로마트 있어요~^^*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세심하세요~^^ 담에 부모님과 함께 또 놀러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부부와 18개월 아기가 함께 묵었어요. 1층엔 거실, 부엌, 화장실, 방2 / 계단 위 2층엔 작은 거실, 방, 화장실 구성이에요. 냉장고도 2대, tv도 2대고 전자레인지, 밥솥, 세탁기, 건조기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진짜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저흰 아기와 같이 가다 보니 무엇보다 청결한 게 가장 중요한데 진짜 최고의 청결입니다.. 최근 전참시에 최강희가 나와 청소하며 수전이 반짝이는 걸 좋아한다 하던데 이 집이 바로 그런 집이에요!!! 여기저기 너무 깨끗해서 얼굴이 비칠 지경입니다. 신랑이랑 저랑 계속 우리집이었음 좋겠다만 외치다 왔네요ㅎㅎㅎ 그리고 아기가 있어 계단이 위험할까 걱정했는데, 웬걸.. 계단 오르고 내리고 열심히 하다 취침시간보다 먼저 잠들어줘서 오붓한 저녁 시간도 보냈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계단 있는 집 골라야 할까봐요ㅋㅋㅋㅋㅋ 여행 내내 날씨가 엄청 안 좋고 비바람이 불어서 힘들었는데 숙소 덕분에 모든 것이 따뜻한 기억으로 바뀌었어요. 숙소에 딱 들어서면 피로가 녹는 기분..! 그리고 숙소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맛집들이 진!짜! 많아서 좋았어요. 여행 가면 항상 저녁엔 술 한잔하려고 대리 기사님 불러야 하나 택시를 타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걸어서 갈 수 있으니 최고 중의 최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차고 넘침에도 계속 부족한 건 없는지 살피시고, 아기한테도 계속 웃어주셔서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다음에 꼭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대가족이 오거나, 친구 부부끼리 같이 와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see you soon~~!

신축이라 깨끗하고 넓어서 이제까지 다녀본 숙소 중 가장 좋았어요!! 침대도 세개나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도 좋습니다.2층 바테이블?에 앉으면 바다가 잘 보여서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었네요 ㅎㅎ 여기서 살고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