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급하게 오게 되어서 급하게 잡은 숙소입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사장님이 고생하셨어요ㅜㅠ 방은 그렇게 넓진 않았지만 잠만 자고 갈거였기 때문에 상관없었고, 침대도 편하고 비품도 넉넉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딱 하나 단점은 방음.. 윗층에서 계속 무거운 물건 떨어트리는것처럼 쿵 소리가 새벽내내 들리고 같은 층 숙박하시는 분이 문을 계속 수시로 쾅쾅 닫아서 방이 울리더라구요. 부모님도, 저도 몇시간 못자고 깨서 그냥 아침 일찍 퇴실했어요..그래도 방음 빼곤 사장님 친절하시고 다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