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예약 하자마자 토요일, 공휴일 연박 예약해서 추가대실 1회분 35,000원을 방문했을 때 결재를 또 하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봐서 당황했지만 그냥 내고 쓰자 해서 가서 결재 했어요. 원래 6시 입실인데 전화 드려서 혹시 좀 일찍 입실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와도 된다고 해주셔서 3시좀 넘어서 입실 했어요. 배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방 상태는 너무 좋았어요. 침대,소파, 안마의자, 화장실 다 너무 깨끗했고 비품은 따로 요청 안 해도 사용할 수 있게 6층에 마련되어 있는게 너무 좋았고 렌즈통이랑 세척액까지 준비 해두신게 신경 많이 쓰신 거 같아서 좋았어요! 티비 진짜 큰거 두개나 있고 스타일러도 있고 생긴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다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대전가면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