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104호)에 묵었는데 방이 너무 더워 온도를 낮추려고하니 개별설정이 안되어 카운터에 방문 후 보일러를 꺼달라고 부탁드림.근데 창문이 없어 온도가 낮춰지는게 너무 더뎌 에어컨을 키니 작동이 안됨. 선풍기도 없음또다시 카운터에 가서 에어컨 말씀 드렸는데 방법이 없다며 현관문?과 화장실 문을 열어 환기하라고 하심.포기하고 목욕함 1시간 물을 받아도 2/3정도만 참나중에 확인하니 배수구마개가 헐거워서 물이 새고있었음. 물을 계속 틀고 탕에 있어야함(다음날 아침에 배수구마개 꽉 끼워 물을 받아도 물이 샘)이것도 포기하고 잠을 자려하는데 화장실 문이 꽉 닫히지않아 방에 습기 가득 들어옴보일러열과 습기로 방이 습식 찜질방 됨겨우겨우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옆방에서 물받는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깸다른고객분을 위한 팁1.에어컨 점검2.화장실 물마개 확인3.화장실 문 확인장점1.사장님은 진짜 친절하심2.물은 진짜 좋음단점1.창문이 없어 답답함2.방음이 안된다(이야기소리.물받는소리...)3.화장실문으로 햇빛이 들어와 6시되면 환하다 (늦잠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