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자체는 좋았고 잘 이용하고있었는데, 퇴실 1시간쯤 전에 청소하시는 직원분이 확인전화도 노크도 없이 그냥 마스터키로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네요. 정말 벙쪄서 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문닫고 가구요.퇴실하면서 카운터에 얘기하니 죄송하다며 외국인 직원이 새로 들어와서 실수한것 같다며 정확하게 확인해보시고 다시 말씀 주신다고 하던데, 다시 확인해보시고 직원 재교육을 하든 어쩌든 이미 일이 일어난 이상 저희랑 상관없는것 같아 그냥 나왔네요.그나마 가운이라도 입고있었고, 고의로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 일을 키우고싶지 않아 넘어갔지만,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지는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이용하실 분들은 꼭꼭 중문 닫아두시고, 피객패라도 달아 놓으셔야 될것같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