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30분쯤 숙소 도착하였으나카운터에 계시는 직원분이 안계셔화장실 가셨나 객실 점검중인가 싶어 기다리다가 오시질 않아 카운터에 놓여진 번호에 전화 드렸으나카운터에 폰을 두고가서 전화연결이 되지못하는 상황이였고, 혹시나싶어 야놀자에 있는 번호로 연락 드렸으나 카운터에 있는 폰과 연결되어서또 전화연결을 할 수 없음카운터에 놓여진 벨을 눌러도 직원분은 보이지않고야놀자측에 전화해보았으나 전화연결이 밀려 연결이 안되고 혹시나 다른 번호들이 있을까싶어카운터에 있는 달력처럼 넘길 수 있는 번호판을 넘기자 다른 번호들이 있어 적혀있는 번호마다 다 전화해봤지만 연결이 안됨그러다 다른시간대의 직원분인진 모르겠으나전화가 와 상황을 설명하니 전화해보고 연락을 드린다함기다리는데 카운터에 있는 폰으로 전화가 울림다시 직원분께 전화하여 전화드린 폰이 여기있다 설명하니다른곳에다 전화해보고 연락준다하여기다리다가 다리도 아프고 쉬고싶고하여 다른숙소로 가려고 하던 참에숙소에서 여자직원분이 내려오심여자직원분은 해당시간대에 근무서는분이 아닌것 같았고 죄송하다하시면서 어떤분(해당시간대에 근무서는분)에게 전화하여(방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한듯함) 미쳤냐고 하며 자고있는데 ㅇㅇ이한테 전화왔다고저희의 상황을 가볍게 설명하심여자직원분은 잘못하신게 없으니 말은 이어나가지않았고그다음날 점심으로 인해 퇴실시간 전에퇴실하려고는 하였으나30분동안 기다렸고 시간을 떠나 카운터를 보시는 직원분께서잠깐의 볼일도 아니고 주무신건지 뭐하신건지 .. 모르겠지만쉬러간 숙박업체에서 바로 쉬지도 못하고입실 시간이 늦어진 만큼 퇴실 시간을늘려준다고 먼저 말씀이라도 해주는 등별다른 조치가 없었다는 점이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