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2000년대 사촌 언니오빠네 원룸 놀러간 느낌의 감성인 텔 혼자 충주에 놀러와 잘곳만 생각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우리는 친구재질 부부라 잠만 잘 수 있는곳이면 괜찮다는 주의라 잠만 자기에 나쁘지 않았음. 신혼감성인 낭낭한 커플은 돈을 더 주고 좋은곳으로 갈것! 제일싼 일반방에 1박 묵었었고, 일회용 샤워타올과 일회용 치약이 없어 아쉬웠음. 다회용 샤워타올과 다회용 치약은 있음. 위생 걱정안하는 시람이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어쨋든 주변에 텔은 다 비쌌는데 여긴 그냥 가성비 잘수있는곳으로 딱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