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60후반)도 있고 잠꼬대 버릇도 있어서트윈을 예약하고 갔는데(사는곳이 부산이라 서울 사정에 어두움) 지하층으로 안내를 합니다.예약창 어디에도 지하층이란 표시가 없던데 왜? 지하층이냐고 물어니 알아서 하랍니다.그럼 자상층을 주던지, 환불을 요구하니환불은 "야놀자"하고 알아서 하고,대신 지상층은 9시30분 이후에 싱글(침대)만 가능하답니다.어쩔수 없어서 난방은 되느냐니까더워서 못잘정도랍니다.그럼 잠꼬대 때문에 그러니 따로 잘수있게메드리스라도 좀 달라니하니이불한장과 담요한장 이상은 안된다고 합니다.어쩔수 없이 주는대로 이용은 했는데,바닥이 대리석이라 담요한장으론 너무 춥고 또 억울해서 한잠도 못자고 왔습니다.호텔에 객실이 지하층에도 있다니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