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사정상 매주 1,2회 이상 꼬박꼬박 이용한 사람입니다.
1.친절도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이 사람 신입인가? 하는 분들 빼고는..
얼마전.. 퇴실시간을 잘못 예약해서 한시간 일찍 가야하는 상황에
적절히 기분좋게 잘 응대해 주신분은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2. 시설
100점만점에 98점 정도
이용 안해본 객실이 없을 정도인데 대부분 만족 스러웠습니다
3. 청결.
훔... 이부분은 복불복..
그런데 다른곳은 갈때마다 지저분한 곳이 많았는데 여기는
가끔 아.. 이거 청소 안했네... 가 가끔... 그리고 딱 한번
트윈베드를 들췄는데.. 생리혈이 한가득~!
청소부분은 계속 직원교육을 빡쎄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분들)
4. 비품용품
99점~! 이제 1000원 받지만.. 어째든 99점
드라이기 고데기 커피포트 넉넉한 종이컵 생수 음료... 거의 탑 수준
아주 칭찬 합니다~!
5. 주차,체크인
80점
주차시설은 좋으나 키를 맡기면 호텔 밖으로 빼놓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수용가능 대수때문에 불가한 일이라 이해는 되지만ㅠㅠ
체크인도 성인인증 이슈로 지하에서 바로 체크인하던 시절이 좋았는데 어느 시점부터 1층에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무인텔이라고 달아놓은 간판을 무색하게 합니다.
총평
단점부터
가운의 별로여서(냄새 심함) 몇번 말씀드렸더니 어느시점부터 상당히 좋아졌는데
끈이 없는 가운이... 꽤나 많습니다
두번에 한번꼴로 두벌중 한벌이 끈이 없습니다
소소한 청소불량은...이해할 수 있는 수준 ^^
가끔 한시간씩 기다려야하는 이해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3년정도 다녔는데 3번 경험)
장점
넷플릭스등 ott를 pc로 연결해야만 볼수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한 두달정도 그러더니 지금은 너무 좋아졌습니다
종이컵을 2개~4개만 놓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10개정도씩 넉넉히 놓아둡니다
TV도 크기가 달랐는데 전부 대형으로 바뀐듯 합니다
계속 신경쓰고 변화하는 모습이 참 맘에듭니다
지금은 최애텔이고 강추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