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은 곳 다른 분들도 피해보지 않았으면 좋겠음 어머니가 서울역 근처로 주말에 숙소 잡아달래서 급박하게 남은 숙소 찾다가 여기밖에 안 남아서 예약했는데 왜 여기만 남았는지 알겠네요여기 예약하는데 20만원 넘게 들었거든요? 여기 말고 전에 간 호텔은 여기보다 5만원 싸도 매우 친절한데1. 여기는 짐 보관료를 받아요 1시간당 5천원인가 1만원씩 그것도 인당 받는다네요 ㅎㅎ 제가 20만원 넘게 돈 써서 여기를 예약했는데 여기보다 싼 곳들도 짐 정도는 그냥 받아주던데 짐 보관으로 장사해먹어서 기분 잡치게 하시네요 싫으면 얼리체크인으로 시간당 만원씩 추가하라네요 ㅎㅎ 어머니가 사기꾼 아니냐고 하네요 저도 여행 자주 다니면서 짐 보관료 받는 곳은 첨 보네요 20만원 넘는 호텔이.. 이럴거면 짐 보관료 얹어서 더 좋은데로 가죠 제가..2. 불편한 키오스크 시스템호텔의 핵심은 편안한 곳과 좋은 서비스로 푹 쉬다가는건데 마케팅 1도 모르는 사람이 했는지 무인모텔에서 하는 방식을 채택했네요 거기는 싼마이로 하니까 그러려니하는거고요 20만원 넘게 받으시는데 키오스크 쓰시면 나이 드신 분들은 체크인 체크아웃을 잘할 수 있을까요? 20대인 저도 어렵게 해놓았더라구요 어차피 마중나와서 하실거면 차라리 대면으로 친절하게 하시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불친절하셔서 이 방식으로 한건지..이해가 안됩니다3. 샤워시 센서가 예민해서 유리창문 열고 하라는데 아니 왜 자기네 센세가 예민한걸 고객이 20만원 넘게 주고 감당해야함? 장난치나 그걸 고객받기 전에 손봐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샤워실도 투명해서 다 보이는데 커튼이라도 달아놓던가하시죠..불친절, 비싼 가격, 불편한 키오스크, 짐보관료, 투명한 샤워실, 예민한 센서, 찾기 힘든 장소 이거를 고객이 20만원 주고 이용하길 바라나요? 현금 흐름 필요하면 월세방 세팅하던가 차라리 무인스터디카페 하시죠 리모델링 했대서 가보니 방은 괜찮음 인정할건 인정하는데 불편한게 너무 많아서 갈게 못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