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테이 여성전용 4인 도미토리

방 같이 쓴 뿐들과 다른 게스트분들이 좋았어요

사장님께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한라산 등반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하루는 친구가 재택을 해야 해서 1층 카페에서 각자 시간을 보냈는데 좋은 클래식도 흘러나오고, 책들로 둘러싸여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여행은 머무는 곳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친구랑 3박 4일 동안 머물렀는데, 저희가 머무는 동안 다른 손님 분들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조식과 방의 따뜻함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조식은 아침 한 끼로 든든할 수 있었고, 누가 봐도 정성이 담긴 식사였어요. (호텔에서도 이렇게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머무는 동안 일찍 일어나서 조식은 꼭 챙겨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많이 다니는 입장에서 봤을 때, 전기장판이 하나씩 깔려 있는 곳은 못 봤는데 여기는 침대마다 다 있어서 너무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추위 많이 타는 두 명이라 이런 거 하나에 감동을 받았어요..!) 공항이나 여기저기 차 타고 다니기엔 가까워서 다음에 또 제주도 가면 여기서 지낼 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이든 거실이든 흠잡을 곳 없이 다 깨끗했습니다. 한라산 등반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씩 이용해 보세요!

사장님이 친절하셔요 좋았어요!!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자고 나왔지만 조식 꼭 먹으란 후기보고 이틀간 챙겨먹고나옴^^

생각보다 별로… 사장님이 말씀이 많으세요^^,,,안되는것도 많구요. . . 게하를 여러군데 다녔지만 이곳은 일반적인 게하랑은 다른 느낌입니다 .. 공항과 한라산과 가까워서 이곳을 택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재방문안할거같네요,,^^

친절하신 사장님과 조용히 쉬다 가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잘 쉬다 가용

비행기예약을못해서급하게숙소잡았네요편하게잘쉬다왔습니다.다음에또 방문하겠습니다.

멋진 사장님의 친절한 소개가 매력적이었던간드락에서의 하루, 편히 쉬다 갑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