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리스마스 이용자입니다 기념일이랍시고 가격15만원정도인데 이름은 호텔인데 여관느낌입니다 최악의 기념일을보냈습니다~ 일단 주차장없습니다난방은 전기판넬이더군효(충격) 그것도 영하에날씨에 방에 불을 미리안틀어놔주셔서 냉방입실했습니다~ 온도 제일높게틀어놔도 춥구요 안따뜻해요 일딜 웃풍이너무심해서 오돌오돌떨었습니다 공기자체가 춥습니다 화장실갈때마다 추워서 괴로웠습니다(모텔에서달달떨었다는게 지금도 억울합니다)ㅜ 그래도 따뜻한물은 콸콸나와서 다행이였어요ㅜ 방음안됩니다 넷플렉스방이랬는데 넷플없었습니다(이건아니잖아요ㅜ)배게 남이쓰던거그대로라(냄새,노란침자국 확인)수건 깔고잤습니다 가운도없고 수건작은것 네장이 전부라 2장 직접 카운터로 내려가 추가로얻어와야했습니다ㅜ 추가요금은없었으나 이런경우는 처음겪는지라ㅜ노부부내외사장님들 친절하시고 한건맞는데대목을 떠나 시설이나 위생상태 생각하시고 남들따라 방값올리지않으셔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다른피해자분들이없길바라며무엇보다도 후기를 안읽고 방을 예약했다는 남자친구는 제가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혼구녘을 냈습니다 누굴탓하겠어요 내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