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놀다가 새벽에 차끊겨서 제가 예약한곳에 그냥 바로 동생들 방잡아줬는데요.. 남자둘이라 트윈으로 각각 침대있는 것으로 했습니다.좀 더 놀다가 이제 자라! 놀아줘서 고맙다! 하고 인사하고 보니 침대는 두갠대 침구가 없어서 카운터가서 말했습니다.사장님 : "그걸 왜 지금말해요"라며 인상 팍쓰면서 손에든 뭔가 팍 내려던지고 "올라가있어요 아씨 쯧"따지는데 하 경찰부를까? 하다 여행와서 술도 마셨고 하여 참긴했습니다.만..? 샛팅이 애초에 안되어있는 상태의 방을 내준게 말이 안되는데요? 게다가 새벽손님 받기 싫으면 글을 내리던가요. 간판불을 끄던가요. 그런 마인드로 당신 눈치를 보길 바라는게 재밌네요. 저렇게 늙지 말자를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