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친절도>문열고 들어가서 계시냐고 크게 말하면 사장님이 바스락 거리면서 뭐하는 거냐고 하셨음.<숙소, 청결도>내가 받은 방이 거진 한 달간 안팔렸던 방 같음.변기에 소변이 있음.변기 엉덩이 닿는 부분이 낡아서 거친 돌처럼 올록볼록함.화장실, 거실 창가에 거미줄, 날파리와 먼지가 많음.화장실 검정 곰팡이 비중은 줄눈 흰색과 비슷한 정도.침대 커버가 얇아서 매트리스 색이 비쳐 보였음.침구류에 아저씨 냄새가 독함.(빨래 안한지 진짜 3년 지난듯)방이 전체적으로 와인빛에 퀘퀘한 느낌.<시설,편의성>와이파이가 없음(건물 자체에 하나도 없는 듯).티비 나이가 20살 이상인듯함.(화질이 720p도 안되는)현관문을 40센치 정도 지나면 중문(그냥 방문)이 있는데 안 닫힘.냉장고에 생수500 두개, 커피믹스 두개, 종이컵 있음(냉장고인데 생수가 오래 있었어서 돌얼음이 됨)*--여기서 이방이 안팔린지 몇개월 지났단 걸 깨달음.<비품용품 만족도>일회용 칫솔만 주심이건 개인용.샴푸, 바디워시, 샤워타올, 수건4장, 그 남자 목욕탕 샤워용품들 있음(정체 모를 흰비누, 로션, 스킨, 스프레이 등)이건 공용품.그거 아세요? 20대 남자가 이렇게 긴 글 쓰는 건 그만큼 싫었다는 겁니다.야놀자 몇 몇 댓글들 믿을게 못 되네요.길가다가 폐업한 가게를 보면 마음이 아프던데.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샴먄언에 가치가 이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