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호텔 2일 연박 잡은 손님입니다. ——- 우선 절대 가지 마세요 ———주변에 pc텔 연박 가능한 곳이 하나 있길래 빠르게 예약 잡고 다녀왔습니다.저도 새벽에 들어가고 여자친구도 다음날 아침에 일이 끝나서 아깝긴 했지만 그래도 pc를 하면서 기다릴 수 있기에 연박을 잡고 쉬었습니다.(1일차 새벽)도착하고 방에 들어가니 사진보다는 방이 좀 안좋았지만 그래도 지낼만 했습니다. 그런데 pc가 안되더라고요. 카운터에 문의하니 올라오셔서 약 20분가량 고쳐주시고 가셨습니다. 물론 게임같은 건 하나도 깔려있지 않았고 제가 직접 깔아야했습니다.(2일차 오전)여자친구를 데리러 잠시 나갔다가 오니 pc는 다시 먹통이 되어있고 제가 깔았던 게임은 다시 사라지더라고요. 다시 카운터에 문의하니 원래 나갔다가 오면 게임이 삭제된다고 합니다. 그걸 방지하려면 방을 옮기라고 해서 방을 옮겼습니다.(약 40분 소요) 그리고 이때 추가요금을 얘기하시더라고요. 빨간날에는 대실비용 3만원이 추가된다면서요 ^^방을 옮긴 후에 게임은 물론, tv 셋탑박스도 꺼진 상태에다가 전원이 아예 뽑힌 상태였습니다. 카운터에 다시 문의하니 누가 셋탑 전원을 아예 빼놨네 하시면서 어리둥절해 하시더라고요. 이것 저것 만지면서 해결하려고 하시는 것 같았는데 더이상 해결이 안나는 것 같아서 20분가량 기다리고 있는데 도무지 안될 것 같아서 남은 하루 숙박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은 숙박비는 돌려주는 정책이 없다 알아봐야한다면서 또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오전에 퇴근해서 온 제 여자친구는 오후가 다 되도록 휴식은 커녕 돈 내고 간 숙소에서 피곤함만 더 쌓이게 되었습니다.+++++++++(요약) pc텔 다 거짓말이고 가면 게임 절대 안됩니다. 직원들 전부 당일로 구하시는건지 거기에 충전기 놓고왔는데 모르쇠로 나오네요 ㅋㅋㅋ 오늘 처음 근무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 게 벌써 일주일이 됐습니다. 사장님이라는 분도 그 방에 있는 물건들 회수 안하고 그대로 둔다는데 이렇게 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