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st hotel I've ever been in my life. PLEASE RUN AWAY FROM HERE!
인생 살면서 가본 모텔 중에 최악의 모텔 방충망 다 뚫려있고 벽엔 바퀴벌레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방을 바꿔줌 첫번째 방은 1인 1주차실이었는데 주차장 옆 좁디좁은 낡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방이있다 안그래도 바다앞이라 습도가 높은 지역인데 문을 여니 환기가 안되서 숨이 막혔다. 여러체위를 즐겨보라는 시뻘건 소파같은 기구위로 짧고 굵은 잔털들이 몇가닥씩 붙어있고 녹슨 가구, 창문을 여니 뻥뚫린 방충망, 벽을 기어오르는 바퀴벌레 이불은 우리 할머니도 써보지 못해보셨을 디자인의 이불 이보다 완벽할 수 없었다 내가 지금 한국에 있는게 맞는지 의심했다. 방을 바꿔준 곳은 그나마 나았는데 여긴 창문이 아주 작다. 잠시 환기를 시키려 창문을 열려는데 새똥이 가득하다. 이왕 바다로 여행와서 혼자 또는 누군가와 하룻밤 묵을 곳을 찾는다면 여긴 꼭 피해가길 바란다. 이곳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왠만한 민박보다 더 열악한 시설로 운영하시면 어떡합니까.. 청소라도 제대로 하세요.. 정말이지 최악의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