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해 둔 물과 음료를 다 마셔서 새벽에 안내실에 전화해서 추가로 좀 더 줄 수 있냐고 부탁드렸는데 짜증스런 목소리와 함께 지금 일하시는 분이 주무시고 계시니 아침에 주면 안되냐고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실건 직접 사서 들어오셔야지 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전화 끊었습니다. 근처에 뭐라도 사러 나가볼까 했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리뷰같은거 귀찮아서 안 남기는데 간만에 귀찮음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응대네요. 다른 이용하시는 분들이 댓글을 꼭 읽었음 하네요. 고의적 테러성 악플 아니며 겪은대로 작성했으니 업체측 요청으로 인해 제 댓글 삭제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수시로 들어와서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