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퇴실

졸았습니다

안경쓴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숙소 따듯하고 시청역하고 2분거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이 처음 객실 들어갔을 때는 향기로운 냄새가 났는데 나중에는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건지 물 때 냄새인지 화장실에서 냄새가 났고 샤워기 헤드 사이드쪽에서 물이 살짝 샜어요. 그리고 이불에 뭔가 노란색딱지같은 것이 묻어 있었어요. 그래도 있는 내내 저렴한 가격에 따듯하고 편하고 tv도 엄청 크고 편하게 잘 보냈습니다.

잘 쉬다갑니다!!

잘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