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본 것 처럼 넓고 깨끗해보였지만 밤에 잘 때 계속 몸에 뭐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고 벽 속에 벌레가 갇혀있는지 쿵쿵거리고 기어다니는 소리가 정말 잘나서 첫날에는 새벽 4,5시까지 잠을 못잤어요.. 낮에는 방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티비도 두개였지만 한개는 리모콘 인식이 너무 느렸고 컴퓨터는 선 고장인지 아예 켜지지않았어요. 3박4일동안 머물고 돌아온 다음날에는 온 몸에 아토피처럼 빨간 게 올라와서 피부과에 갔다왔어요. 욕조때문인지 밤에 잘때 몸속에 기어다니는 느낌이 들었던 일때문인지 원인이 둘중에 하나는 확실해요. 여사장님은 친절하셨는데 객실 소음문제랑 위생 문제때문에 두번은 못 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