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 수압이 완전 쎄서 머리 감다가 머리통이 날아갈 뻔 했습니다.💧아쉬웠던 점: 화장실 외 방안에도 세면대가 하나 있었는데, 물이 안나와서 띠용? 했답니다. 또, 드라이기가 노후되어 그런지 죽어가는 소리와 과열되는 감이 있어답니다..🥲 그리고 건너편 건물 통유리창과 객실 창문이 마주보고 있어 잘못하면 옷 갈아입는 모습을 적나라게 보여줄 수 있어요.늦게 체크인했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준특실로 업그레이드도 시켜주셨답니다.. 꽤나 많이 감동..🥹 욕조는 아기자기하게 작았지만 꽤나 청결했고,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꽉 차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But 방음이 꽤나 안되더라구요.. 아침일찍 옆방 아저씨의 신나는 노래를 같이 들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