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냄새안난다는 후기 보고 선택해서 밤에 1박 했고(그랬으나 기대는 안했는데.....) 미리 전화해서 객실 창문 열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열어놔주셨고정말 담배냄새안나는 모텔은 처음입니다강원도 호텔에있다가 집가기싫어서 여기로 왔는데 옷에 담배냄새 모텔냄새 베일 걱정 없고향긋하고정말 깨끗해요 no곰팡이 no찌든내 no 소음(현관에 문이하나더있아서 다행)깔끔강박증이 심한 사람으로 모텔담배냄새에 치가떨리는 사람이라 kf94끼고 자는 사람인데 여태 애인과 이용한 모텔중이 가장 관리가잘되었고 드라이기도 2000천와트 짜리라서 놀랐고샤워실 욕조있는 공간변기있는 공간이 분리되었고 세면대도 정말 깨끗했어요 모텔가서 커피포트 사용한 적 처음임따뜻한물 진짜 잘나옴 ..... 바로나옴..... 체크아웃시간 전에 잠깐 나갔다오는데 프론트 여자분이아예나가는거냐 외출하는거냐고 물어보시는데어감이 좀 톤이 높아서 ...그래서 빨리나가라는건가(체크아웃 시간 15분 전에 나감) 싶은 느낌이들었지만 여튼 여태까지 가본 수십개의 모텔중 가장 맘에들어서 후기 님깁니다 집에서 멀지만 다시갈 의향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