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사연 하나 올라 갑니다.사연은 이렇습니다야놀자 앱에서 29일 숙박과 숙박후 대실 6시간을 한번에 결제, 일을 끝내고 못다한 숙제(넷플릭스)를 할 여정이었습니다.인천에 올일.이.있으면 항상 IMT 부평을 이용 하고 있어서(넓운 주차공간 , 제빙이 가능한 정수기 비치)그렇게 예약을 2일 전에 끝내고 의정부를 갔다가 돌아 오는길에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 하게되어멘붕이 올뻔 했습니다.오늘 10시쯤에 내렸던 비는 비가 아니었죠.와이퍼를 아무리 빨리해도 시야가 확보가 않되는 엄청난 폭우가 15분 이상 지속 되는데.. 아무튼잠시 멈춰 있는 동안 야놀자 앱을 학인 하고는 엄청난 상황을 맞닥드리게 됬습니다. 실수로 숙박 날자를 잘못 입력 , 28일 숙박과 연이은 대실로 입력, 어제 숙박을 했어야 되는 상황이....아 ~ 멘붕이 오려해서 정신을 붙잡고 열악한 주행 환경 중에서도 나의 7만 5천원은 귀중 하니까,얼른 호텔측에.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 날자를 바꿔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하지만, 예약 상황을 야놀자 측에서 컨트롤을 하기땨문에 호텔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야놀자에 전화를 걸어서 요청을 하면 호텔측은 변경된 상황에 OK라는 답변이었어요.그래서 또다시 목숨걸고 -- 그 시점이 고속도로 운전중, 앞 시야 확보 불가능 , 비상등을 켜고 50 ~ 60 k로 운전야놀자에 전화를 했지만 예상대로 야놀자는 원칙적인.대답만 할뿐 이었지요.사실 고객센타 상담사분들의 권한밖의.일이었구요그것도 알고, 나의 실수로 인한 것도 알지만아직 수양이 모자라 순간 화가 날 수 밖에 없었지요.그래서 한마디 하려고 헀지만, 상담사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내 푸념과 항의의 처리장 역할을 하겠습니까 ?빠르게 냉정을 찾고 화풀이로 그냥 전화를 끝어 버렸지요.그리고 생각은 한 것이 나의 7만 5천원도 중요 하지만(할인 받아서 6만 8천원 이지만)나의 목숨이 더 중요 하다 였습니다.그래서 폭우가 끝나고 다시 호텔로 전화를여기서 사장님 말씀이 "오세요~"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