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사하는입장이라 별점 안좋게달아본적이없는데 여긴 옛날에 자주갔던곳인데 주인바뀐후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글램핑룸1.비오는날 방에 물이샘입실하니 방에 물이샌다며 큰창에 블라인드도 떼어져있고 수리했다는식으로 얘기해서 그러려니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물이 새서 침구류,짐 다젖었어요.카운터가니 죄송합니다 말한마디없으시고 침구류 새로 갔다주겠다네요 일단 참았습니다.2. 드라이기가 없음카운터로 전화하니 준비된 드라이기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또 사과한마디없으시기에 그럼 저희4명 머리는 어떻게말리냐 퇴실전에 다른방 드라이기라도 쓰게해달라고 요구를하니 그때서야 그렇게하랍니다. 3. 에어컨 리모콘도 없음. 요청하니 그제서야 가져다줌... 세팅이 제대로된게없음4. 앞손님 사용 재떨이 그대로방치5. 블라인드를 뗐으면 달아야하지않습니까아침6시부터 햇볕이들어.. 진짜 4명다 한숨도 못잤습니다. 그 큰창으로 햇빛다들어와서 뜨거워죽겠고 가건물이라 온실처럼 천장부터 푹푹찌기시작하는데.. 에어컨이고 뭐고 소용없었습니다오죽했으면 냉장고열어놓고 등에 열식히고 있습니다.진짜 이럴꺼면 저희 밖에서 텐트치고 잣죠.. 뭐하려고 15만원주고 숙박업소에서 잡니까너무 열받아서 다른 방 대실이라도 하겠다고도저히 햇볕때문에 뜨거워서 방에 있는것 조차도 힘들다고 했더니 사과한마디없이 다른방이 없다는말만 되풀이하네요....환불받아야 마땅한 상황들이 계속되었지만 저희는 환불해달라는 무리한요구도 하지않았고 정중하게 컴플레인만 했는데도 사과한마디도 못받았습니다타지에서온 저희는 그날 대구여행 일정 다 취소하고 기분더럽고 놀지도 못하고 아침일찍 집에 잠자러 다시 가야만했습니다. 요약) 15만원에 물새고, 드라이기없고, 한여름인데 에어컨리모콘 세팅안되어있고, 블라인드를 떼놓고 다시 설치를안해서 4명 다 뜨거워서 잠못이루어서 그날여행 다취소하고 아침일찍퇴실함 사과한마디 못받음돈을주고 정당하게 제공받아야 마땅한 서비스를 못 해주시는거에 대한 사과와 올바른 대처가 꼭필요하다는걸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