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다녀보며서 여기처럼 숙소 최악인 곳은 처음 본것 같네요도착하마자 주차장 봤는데, 굉장히 비좁고 또한 제 차가 길어서(일반세단) 주차하기 어렵다고 하셔서 근처 야외 공사장에 주차하고, 방키를 받았는데, 제가 예약방이 아닌 다른 방이 있다고 하셔서 우선 가봤는데, 방 안에 담배냄새가 진동하고 있어서 방에 창문 있나 싶어서 봤는데 창문은 비닐로 밀폐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방 상태를 확인해보니 사진과 너무 다르게 야한?사진 부탁되어 있는 곳이 많고 이 정도면 어플로 사기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1층 내려갔더니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창문 없냐고 하시는데, 기가차서 그냥 방키 반납하고 나왔네요, 돈도 아깝지만 사장님이 관리하는 방 상태를 모른다는게 너무 심각하고 여기 때문에 구리에 있는 모든 숙소에 가고 싶지 않네요... 진짜 너무 최악이네요!! 같이 갔던 여자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