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야경이 예쁘게 안나온게 아쉬웠는데 모닝뷰가 너무 좋았음.
노후된 호텔이다보니 인테리어는 올드함.
하지만 청소,청결상태는 만족.
(청소노하우 이모님께 물어보고싶을정도였음.)
퇴실할때 사장님을 마주쳤는데 곧 리모델링 들어가니 또 놀러오라고 하셨음. (사장님 바껴서 이름도 바뀐다고함)
대충 얘기해주셨는데 무조건 여긴 7층이다 생각ㅎㅎ
(재방문생각 있었는데 아주 나이스!)
시내에서는 떨어져 있는게 여기 호텔의 강점이라 느낌.
(도시뷰가 아닌게 저의 취향)
커피마시면서 한참 창밖만 보고있어도 좋았음
시설편의성에서별 뺀 이유는
옆에 편의점이 24시가 아니여서 늦은시간 음료등 필요한것은 미리 준비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