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에서 숙소이용할때 종종 이용하던 곳인데 전에 한번 객실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실망하고 한동안 이용안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이용했는데 아..실망만 남았네요.작년까진 괜찮았는데 이번년도 들어서면서 확실히 객실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전에 일하시던 분들이 계실때는 확실히 객실컨디션이 좋고 관리되는 느낌이 났는데 직원분들이 바뀌고서는 객실관리가 깨끗하게 관리되는 느낌이 안들고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드네요.직원분들이 안친절하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친절한데 객실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다는거죠..객실안에 각티슈도 제대로 확인을 안하셨는지 코풀고 몇번쓰니 아예 없어서 화장실에서 휴지뜯어 사용하고 에어컨은 내내 안시원하다가 갑자기 퇴실 몇시간전에서야 시원하게 갑자기 작동하지않나 뭔가 참...주차가 편하고 입실시간도 이른편이고 객실도 깨끗해서 좋아했던건데..아마 저처럼 프라하를 종종 이용하던 분들이라면 달라진게 느껴질것같네요.다시 예전처럼 관리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