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때문에 급하게 찾은 숙소라 사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입구에서 키 받을때부터 학교까지 태워다 주신다고 친절하게 말씀 해 주시던 사장님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숙소에 들어가니 기대하지 않은게 죄송할 만큼 깔끔한 내부와 웃풍같은 불편함이 하나도 없는 방이였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편안하게 자고 시험도 잘 보고왔습니다 ! 키 반납하러 로비로 갔을때 신나게 뛰어놀던 보미랑 보배도 너무 귀여웠어요 >< 알리도 너무 예뻤구요 ♡♡ 그렇게 집에가는데 에어팟을 두고온게 생각나서 전화를 드렸더니 귀찮아 하실수도 있는건데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마지막까지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2차 시험 보러 오게된다면 또 버킹검에서 자고 시험보러 갈거에요 ㅎㅎ 하룻밤 자고가는 손님일 뿐인데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장님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