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도착했어서 피곤함에 안되는데도 혹시나하고 부탁드렸는데 데스크직원님의 배려로 조금 일찍 입실을 할수있었어요 넓은 객실과 욕조에 만족했지만 청결도는 조금 아쉬웠네요 세면대와 욕조아래 머리카락 ,침대옆쪽의 먼지...바닥색이 어두워서 그래서 안보이셔서 그런지 바닥에도 머리카락...무엇보다 난방이 잘...난방기를 켜는 방법이 어딘가 적혀있거나 한것도 아니고... 해변가에 가깝다는것으로 만족하기에는 그거 대비 숙박비도 작은것두 아니고.. 쇼파가죽은 찢겨서 앉다가 살 찢긴뻔했네요 테이블은 쇼파앞 중간에 위치해있지도 않고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던데 배치가 그게 원래인지..충전기도 없어서 개별로 가지고 간것으로 사용했어요 데스크에 요청하면 된다는 설명서도 없었어요 실제 입실하면 웬만하면 데스크에 전화해서 요청하는 게스트들이 몇 이나 될까를 생각하신다면 이런 부분은 시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침에 퇴실 20분전 데스크연락오더군요 워낙 그렇지않은 게스트들이 있으니 알림해주시는것도 이해는 되나 원치않는 게스트도 있습니다 알림전화자체가 거부감이니까요 차라리 미리 알림콜여부도 입실시 원하는 게스트들만 했음하구요 유일하게 알아서 해주는거더군요, 퇴실전 전화가.. 가격대비 이렇게 아쉬운곳도 없었네요 재방문의사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