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체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벽이 뚤린곳도 있었고, 1층이라 그런거라 생각해봐도 밖에서 화장실(샤워실)이 보였어요.곳곳에는 담배 쩐내가 가득했고, 특히 노래방 및 지하에 있는 곳은 퀘퀘한 지하 곰팡이 냄새가 났어요.벽지도 뜯어진곳이 너무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생각해도 금액대비 너무 떨어지는 숙소였어요.파티를 위해 빌렸던 이벤트 룸이지만, 담배쩐내 등 너무 불편한 사항들이 많았네요.그리고 방에 무슨 소리인지 삐~ 거리는 소리가 30초마다 한번씩 났으며, 화장실(변기쪽)에 환풍기가 문제였는지 밤새 윙윙 거리며 쿵쿵 소리가 심하게 나서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너무 후회되며 낸 금액에 대해 돈 아깝다고 생각한 최악의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