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쪽 갈 일있으면 자주 이용하던곳이었는데한동안 안 가다가 이번에 종로 갈 일 생겨서 다른곳보다 비싼데 예약했어요숙박이 22시부터라 시간이 애매해서 똑같은 방으로 대실 18시~20시까지 예약하고 당일에 방문했는데 사장인지 직원인지 2시간있다가 나갈거냐 묻더라고요? 그래서 대실한방에서 숙박까지한다니 그렇게 할거면 미리 전화를 줘야한다며 카운터 앞에서부터 계속 면박을 주더라고요그런게 적혀있지도않고 보통 대실+숙박 같이하면 그냥 대실하면서 숙박까지 하라고하니까 전화없이 왔는데 그게 전화를 해서 얘기해야되는거면 써놓던가 아니면 전화를 해서 알려주던가 해야되는게 맞지않나요?그래놓고 전화 안 하고 그렇게 했다며 20시까지 이용하고 나갔다가 숙박22시에 다시하래요 실랑이 할 힘도없고 짜증나서 알았다고 했는데 계속 같은소리 하길래 그때부터 열받아서 제가 잘못한건아니지않냐 보통 대실+숙박하면 그렇게들 많이 해주시니 그거생각하고 온거고 제가 뭘 잘못한거냐 그리고 그게 어려운일이냐하니 곤란하다는둥 본인들의 운영방침이라는둥 이번엔 해주는데 담엔 연락하고 그렇게 하래요ㅋㅋ 저렇게 해놓고 다음에 또 오길 바라는것도 웃기고요 특실인데.. 일반실과 다를바없는 방이었고 주고 욕조에 남 머리카락 바닥에는 남 생식기털 가득하고 침대커버 더럽고 컴퓨터 켜지지도않고 ㅋㅋ예전에 이모텔에서 남친이랑 데이트자주해서 추억떠올리자 하면서 왔는데 직원인지 사장인지 덕분에 기분 다 망쳤고 차라리 주변에 더 깨끗하고 저렴한곳 많던데 다음엔 그쪽으로 가려고요ㅋㅋ룸 들어와서 열받아서 야놀자 후기 보니 가관도 아닌 리뷰 많네요ㅋㅋ추억타령하지말고 후기 보고 다른곳으로 예약할걸 그랬습니다^^ 앵간하면 리뷰 이렇게 안 남기는데 응대하는 태도도 기분 너무 나쁘고 청결도도 최악이라 남겨요~방문할때 참고하세요ㅎㅎ사진이 많이 안 올라가는 게 진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