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간단히 '잘 쉬었다 왔습니다. '한 줄만 남기려다,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세어보니까... 지금 이 리뷰가 13번째인지... 14번째인지... ;;;그래서 좀 길게 적어봅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이 정도면 꽤 청결한 편이고, 우선 욕조크기가 맘에 들고, 넷플이나 티빙보기에 최적화 된 tv크기와 위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구비되어있는 용품들. ( 머리빗은 방마다 다르게 준비;; 응? ) - 롤빗이 없는 방도 있었어요. ▪︎사실 가장 큰 장점은 주차타워라는 거겠죠.입실시에도 시간낭비 할 필요없고, 퇴실 시엔 프론트에서 준비해주시니 스트레스가 확 줄어서 좋습니다. -제가 이런 후기작성에 둔감해서 객실 사진 하나 안 찍어놨지말입니다;;;아, 그리고 현장 쿠폰에 도장을 안 챙겨받거나 잃어버려서 반에 반도 못 찍었네요. ㅎㅎ 당연히 앞으로도 방문하겠지만, 이렇게 길게 남긴 리뷰는 이런저런 어플 다 합쳐도 처음이네요. ㅎㅎ객실사진을 안 찍어서 유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