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갔을때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어요 바닥도 걸리는거 없었는데.....화장실 세면대에 머리카락 한올 그대로 있는게...안보이진 않았을텐데....그리고 침구류에 라면국물 그대로 있는게....너무 튀게 잘보여서 세탁을 했는데 안지워진거겠지 속으로 위안삼으며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ㅋㅋㅋㅋㅋ베개 뒷부분 봤는데 저렇게 오염이 되어있어서ㅋㅋㅋ정말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구 세탁 잘 해주시는거 맞죠? 아 그리고 티비 코드 뽑혀있어서 뽑혀있는지 꿈에도 생각 못하고 계속 시도해봤는데 안돼서 그냥 조용히 잤네요..다음날 아침에 코드 뽑혀있는거 발견했어요ㅠ 입실 하자마자 바닥에 보일러를 얼마나 높게 올려주셨는지 훈훈하다 못해 더워서 창문열고 잤어요 저희집도 한겨울에도 이렇게 떼긴 힘든데 보온에 엄청 신경쓰는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물론 친절하셨어요~잘 묵고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