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오던 곳인데 캠핑룸이 이번에 오픈했다고해서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캠핑을 자주 다니는 사람입니다.)아직 미흡한 점은 많았으나 점차 보완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저희는 캠핑장비가 다 실려있어서 부족한거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장 단점 말씀드리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기본적으로 제일 모퉁이쪽 1층 두칸이 캠핑룸이고 주차장을 캠핑룸으로 꾸미셨고, 취사가능하고 숯불 개인이 가져온거 사용가능, 준비못하시면 숙소에서 1만원에 이용가능합니다.개수대는 정원에 있어서 설겆이가 가능합니다.장점: 1, 서울근교 주변 먹거리 맛집과 모텔의 편안함 + 캠핑을 즐길수있음.2, 침대컨디션 좋고, 12시 퇴실이라 여유있음, 사장님 내외 친절함.3, 비품 좋고, 롤 빗 있음. (핸드폰 충전기 없음)단점:1, 숙소 난방이 잘 안되어 온도를 올려도 바닥이 차갑고 추웠음, 전기장판이 뜨끈함.2, 화장실 환기가 잘 안되어 습기가 많이 참.3, 핸드폰 충전기 없음.*캠핑시설 보완할점:1, 환기구가 없어서 환기가 안됨, 너구리 잡는줄.. 연기가 옆칸에도 흘러가서 피해를 줌, 꼭!! 환풍기 여러개 객실별로 설치요망.2, 캠핑 시 옆 주차장과는 천막이 전부라 많이 시끄러움 대화가 크게 다 들림, 천막 아래/옆 이음새 사이로 옆 칸이 다보여 프라이버시가 안됨.-예쁜 나무 울타리를 둘러서 방음과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편안하게 캠핑할수있게 해야함.- 캠핑분위기가 안 남, 현재는 그냥 집 주차장에서 고기 구워먹는 수준입니다저희는 오지 캠핑도 해서 편하게 잘 이용하고 왔으나, 객관적으로 볼때 펜션에 비하면 숙소는 좋으나, 캠핑장소는 연인과 즐기기는 분위기가 많이 열악합니다.이용객에게 참고가 되시고, 숙소에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한달 후에 다시 방문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