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룸

오랜만에 여행다녀왔습니다.5인이상 적지않은 금액을 냈다보니 실망감도 컸나봅니다.비품이 부실했고, 2층엔 화장실 슬리퍼가 없어서 맨발로 이용했습니다.가장 중요한건 취침인데침대가 사진과는 다르게 스프링이 거의 다 죽어서 2명은 그냥 바닥에서 잤습니다.카운터 보시는분이 나름 신경써주시려고다른 작은침실 하나 남아서반반 나눠쓰게 해주겠다고 그게 최선이라고 해주셨는데여행 다같이 와서 따로 자는건 말이 안되어서그냥 불편하지만 잤습니다.뷰는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기분좋게 다녀오는 여행이라면지인에게 굳이 추천안할 것 같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화장실이 고장나서 고쳐달라고 얘기해서 불렀는데술먹고 얘기했다고 행패를 부린다네요 경찰을 부르겠다고 얘기 했다는데부르지 그랬냐고 하니 손님이 많아서 바쁘다고끊어 버리네요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왠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진짜 최악입니다.호텔직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싸가지가 진짜 없고 화장실 고쳐달라고 했더니 강제 퇴실 시킨다고협박하네요~아주 나쁜직원인지 책임자 인지이런 직원은 사장님이 보시고 컷트해야지 싶습니다호텔의 얼굴이 될수 있습니다.손님이 당연히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얘기 할 수있는 부분인데강제퇴실 시킨다니요?배가 부르셨나 봅니다저 왠만하면 이런 후기 안남기는데손님을 개무시하는 이런 업소는 알려야 할꺼 같아서 남깁니다.신중히 예약하시길 바랍니다.*손님 대하는 태도가 진짜 최악이에요~고소는 아무때나 하시는게 아니죠손님대하는 태도가 여전히 아니시네여그리고 어제 전 처제라고 불릴일도 없었는데말 지어내시지 마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