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 경포대 해변이 있고 강문해변까지 걸어가기도 좋고위치나 객신 크기, 오션뷰는 좋았어요다만 뷰를 보는 방이라 커텐을 열였는데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벌레들 사체에ㅜ비위가 상해 커튼을 다시 닫았구요 ㅜ호텔이 오래되었는지 객실 바닥이 마니 낡아서 맨발로 다니기가 그랬어요.그 금액이면 다음엔 깔끔한 신규 객실로 갈거같아요또한 카운터에 계시는 직원분들 딱히 불친절하지 않으시지만사람이 들어오는 대도 보는둥 마는둥 하시고.. 딱히 친절하지도 않으신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