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남길 생각이 없었는데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뷰가 너무 예뻐요 진짜ㅠㅠ 남자친구랑 지금까지 여행 여러번 취소됐어서 이번 여행은 매우 설렜거든요 근데 숙소 도착했을때 진짜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저는 평소에 가족들이랑 강원도를 자주와서 영금정도 많이 봤지만 영금정이 보이는 숙소는 가본적이 없거든요😅 와 근데 일출때 해랑 영금정이랑 이 멋진 파도가 너무 예쁜거에요ㅠㅠ 사장님께서도 장관이라고 말하셨는데 드문 일이 아닌가봐여 너무 행운이었어요💜 방도 따뜻하고 객실도 깨끗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10000% 있습니다ㅎㅎ 저만 알고싶은 숙소지만..사장님들을 생각하면 그럴수없죠ㅠ 동해 바다, 시원한 파도, 멋진 일출 보고 싶으신 분은 무조건 여기에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가면 좋은 방 먼저 받으실수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