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에 배정받았는데요. 온천을 즐기고 물을 빼고 나니 갑자기 오줌 지린내가 너무 나더라고요. 남자분들은 아실겁니다. 군대 훈련장의 화장실에 지린내를... 정말 그 냄새가 나서 잠시도 욕실에 있지를 못하겠더라고요.처음 온천 할때는 편백나무 냄새도 나고 좋았는데 갑자기 나더라고요. 다음날 아침에 온천을 한번더 즐길려했는데 전 날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인상을 찡그릴 정도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욕실 문 열고 급하게 씻었네요...냄새만 아니였어도 괜찮은 숙소였어요. 침대도 좋고 바닥도 따뜻하고 작지만 발코니도 있고. 위치나 주차도 괜찮았어요.